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이 공개됐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는 올해 일반 공모 128편, 지역영화 공모 5편의 출품작 중 프로그래머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11편의 작품이 본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본선에 오른 작품은 <샘>(황규일), <폭력의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103660 target=_blank>씨앗>(임태규), <해피뻐스데이>(이승원), <여수 밤바다>(정형석), <수성못>(유지영), <노마드>(이완수), (선호빈), <금속활자의 비밀들>(우광훈), <버블 패밀리>(마민지), <파란나비효과>(박문칠), <홀로그램 유니버스>(김지혜) 등 입니다.
‘한국경쟁’ 부문에 진출한 11편 중 <해피뻐스데이>를 제외한 모든 작품이 세계 최초 상영인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돼 전주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본선 진출작은 다음달 27일 개막하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본상을 두고 경합을 벌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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