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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고품격 주거공간 '트리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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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에서 녹지에 대한 선호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집 앞에서 바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들이 최근 어려운 부동산시장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견조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2013년 산림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평균 8.3㎡으로 집계된 바 있다. 특히 서울은 4.35㎡로, 국제보건기구(WTO)에서 권고하는 기준인 9㎡에 한참 부족한 수준이다. 이처럼 녹지공간의 결여로 인해 이른바 "숲세권"이라고 하는 공원이나 산 인근에 위치한 단지들의 희소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녹지공간이 부족한 서울의 경우 이러한 단지들의 인기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강북의 대표적인 공원인 북서울꿈의숲 인근을 살펴보면 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번동동문` 전용면적 84의 경우 현재 3억 8,750만원에 거래되고 있지만 공원과 도보 10분정도 떨어져있는 `신일해피트리`는 3억 3,250으로 5,000만원 이상의 시세 차이를 보였다. (출처:KB부동산시세)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해 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구성되고 있으며, 실수요자들이 아파트 구매 시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부분으로 녹지의 유무가 꼽힌다"라며 "쾌적한 주거여건은 삶의 만족도 자체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단지들은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숲을 단지 바로 옆에서 누릴 수 있는 `트리마제`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트리마제는 강남권을 대표하는 1,156,498㎡ 규모(약 35만평)로 조성된 서울숲 공원과 바로 붙어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한강변에 위치해 한강조망권까지 확보했며, 준공시 한강변의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VVIP를 위한 랜드마크 아파트인 만큼 이에 걸맞게 내부설계부터 커뮤니티 시설 등 입주민을 위한 첨단시스템이 단지 내부에 갖춰지게 된다. 우선 커뮤니티 공간은 규모와 시설 면에서 최고급 수준으로 조성된다. 약 5,680㎡ 규모의 공간 안에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비즈니스라운지, 북카페, 레슨룸, 카페테리아, 스파, 사우나 등이 들어서고, 28m 길이의 대형 실내 골프연습장과 내부에서 한강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까지 마련돼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특급 호텔수준의 조식서비스부터 린넨, 발렛파킹, 포터, 세대청소, 세탁,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수준 높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조식서비스의 경우 상품 설계단계부터 조리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해 방문청소?세탁, 호텔 및 레스토랑 예약, 파티플랜 등 편리한 주거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여기에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안전까지 고려한 최고급 주거상품으로서 입주민의 만족도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트리마제는 지하3층, 최고 47층 4개동, 총 68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일부 잔여세대 분양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분양 홍보관에서 상담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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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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