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의 친동생이 ‘런닝맨’에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촬영에서 송지효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남동생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비즈니스 동생` 이광수는 송지효의 남동생에게 송지효의 실체에 대해 물었고, 그러자 남동생은 누나 송지효의 사생활을 적나라하게 폭로해 송지효를 당황케 했다.
갑작스러운 남동생의 폭로에 이광수는 크게 공감했고, 남동생과 합심해 ‘지효 몰이’를 하며 환상의 케미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송지효는 이어지는 미션에서 본인의 인맥을 총동원, 평소 절친인 배우 이동욱에게 전화해 접선을 시도했다.
한편 송지효의 동생이 밝힌 송지효의 실체는 무엇인지, 송지효는 남동생에 이어 이동욱을 만날 수 있을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25분 ‘런닝맨’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