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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의류 브랜드와 8년 연속 전속모델 확정 ‘이유 있는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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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의 남다른 인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꾸준한 인기와 신뢰를 기반으로 의류 브랜드 미넴옴므의 8년 연속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한 것.

지난 2010년 처음으로 미넴옴므와 인연을 맺게 된 주상욱은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쌓은 높은 선호도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브랜드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트렌드와 변화에 민감한 광고 시장에서 오랜 세월 메인 모델로 활약할 수 있었던 것에는 주상욱만의 젠틀한 매력, 우월한 수트핏과 함께 다양한 방송에서 보여준 친화적인 이미지 등이 주요 이유로 꼽히고 있다.

미넴옴므 관계자는 “주상욱은 평소 신사적인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훈남 실장님’으로 불리우고 있는 만큼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올해도 계속해서 주상욱과 함께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주상욱은 도시 생활에 지친 연예인들이 자연으로 떠나 신 자연인(3040 욜로족)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리얼멘터리 프로그램 OtvN ‘주말엔 숲으로’(가제)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tvN과 동시 편성되어 선보이는 OtvN ‘주말엔 숲으로’(가제)는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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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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