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응암동에서 분양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가 전주택형 청약 1순위 마감에 성공했습니다.
SK건설은 현대산업개발과 공급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409가구 모집에 총 2,277명의 청약 통장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5.6대1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전용면적 59㎡A 타입으로, 34.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이 인근에 있으며, 불광천과 백련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93만원으로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적용됩니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오는 1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2~24일까지 계약이 진행됩니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응암동 108-2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오는 2019년 8월 예정입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