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아빠는 딸' 정소민, "행복하지 않으면 연기 안 한다" 당찬 포부 눈길

관련종목

2024-12-18 08:0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정소민이 `아빠는 딸`을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영화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정소민은 40대 남성을 연기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그녀는 "처음에는 연기하는 게 어려웠지만 하다 보니 감정이입도 되고 아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다른 연기 열정을 보여준 그녀가 지난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연기를 향한 포부가 눈길을 끈다.
    당시 그녀는 "행복하지 않으면 연기를 할 이유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일부러 치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라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도 내가 느끼는 행복보다 커지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아빠와 딸`은 오는 4월 13일 개봉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