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음주운전 사과하는 윤제문, 연기로 이미지 쇄신? "미친놈처럼 연기 해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영화 `아빠는 딸`에 출연하는 윤제문이 사과했다.
8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빠는 딸` 제작발표회에서 윤제문은 지난해 논란이된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했다.
윤제문이 과연 `아빠는 딸`을 통해 `음주운전` 이미지를 벗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연기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구 선생님께서 술자리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미친놈처럼 해라. 이 직업은 미치지 않으면 안 된다`. 나 역시 그렇게 해온 사람이라 그게 정말 와 닿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기본은 딴 데로 눈 돌리지 말고 엉뚱한 데 신경 쓰지 않는 거다. 연기는 정신을 집중해서 온몸으로 발휘해야 하는 작업인데 집중하지 않으면서 그걸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차근히 걸어가고 한 계단씩 오르다 보면 어떻게든 되지 않겠나"라고 밝힌 바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