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는 각종 개발호재가 집중돼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우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2017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으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향후 완공되면 상주인구만 1만 3,3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작년 11월에는 ‘스태츠칩팩코리아’ 공장 증설, ‘BMW 드라이빙센터’ 운영 중으로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설립 및 유치가 예상된다.
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을 중심으로 ‘원스톱 복합리조트’ 3곳도 잇따라 개장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4월 1차 개장을 앞두고 있는 ‘파라다이스 시티’에는 호텔과 카지노, 국제 컨벤션 시설, 실내형 테마파크, 쇼핑몰, 클럽, 아트홀, 부띠끄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신규 투자자를 확보한 ‘LOCZ’(2018년 1단계 완공예정)를 비롯해 지난 12월 16일 인천시와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한 ‘인스파이어’(2020년 1단계 완공예정) 등이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12월 13일부터 18일까지 수도권 거주 만 20세 이상 회원 1,249명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수도권 투자 유망지역 설문조사` 결과 `영종하늘도시`가 41.3%의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영종지구는 풍부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2017년 수도권 유망 투자 지역’으로도 뽑히기도 했다.
이렇듯 훈풍이 부는 영종도에서 브랜드 프리미엄을 지닌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단지가 분양중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청약부적격자 해지물량 및 중도금대출 부적격자 등 잔여세대분과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까지 실행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림산업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 총 57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100대 건설사 중 가장 오래된 7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첫 해외진출 건설사, 국회의사당 및 세종문화회관 등 역사적 랜드마크 건립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대림산업의 브랜드 ‘e편한세상’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단지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운서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29분, 서울역까지는 약 50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인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인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있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단지 앞에 외국인학교 부지가 있으며, 운서초, 영종중, 영종고도 가까이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3.3㎡당 평균 900만원 중반대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며, ‘e편한세상’의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로 경쟁력까지 확보되는 까닭에 향후 프리미엄은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781-1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로 예정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