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대표 에드워드 닉슨)가 아웃도어 활동이 증가하는 봄 시즌을 앞두고 트레일 러닝을 즐기는 러너들을 위한 다양한 기술력을 갖춘 `테렉스 아그라빅 스피드` 트레일 러닝화를 출시한다.
트레일 러닝은 산길, 자갈, 흙길 등 포장되지 않은 길을 달리는 거침없이 달리는 스포츠로,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트렌디한 아웃도어 스포츠.
이번 트레일 러너들을 위해 출시된 `테렉스 아그라빅 스피드`는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접지력이 가장 큰 특징이며, 아디다스 테렉스 트레일 러닝화 중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밑창에는 독일 명품 타이어사 컨티넨탈(Continental)의 고무소재로 제작된 아웃솔이 적용, 어떠한 지면환경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신발 앞 부분을 웰딩 처리로 마감하여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갑피에 사용된 메쉬 소재는 장시간 러닝에도 쾌적한 신발 내부 환경을 유지시켜준다. 마치 양말을 신은 듯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핏감으로 안정적인 트레일 러닝을 돕는 것도 장점이다.
가벼운 무게, 뛰어난 접지력 등 트레일 러너들을 위한 다양한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아디다스 `테렉스 아그라빅 스피드`는 아디다스 아웃도어 매장 (NC백화점 송파점 / W몰 / 포도몰)과 전국 아디다스 매장,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아디다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신발 또한 선보인다.
지면으로부터 받는 충격을 흡수, 에너지로 전환시켜주는 `부스트` 테크놀로지와 고어텍스를 적용한 `테렉스 아그라빅 고어텍스` 트레일 러닝화, 가벼운 무게에 통기성과 유연성을 강화하여 클라이밍에 적합한 `테렉스 솔로`, 높은 접지력의 스텔스 아웃솔을 적용하여 원활한 마운틴 바이크를 돕는 `테렉스 트레일 크로스 SL`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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