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열린 음악회` 시청자들을 홀렸다.
드림캐쳐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한 KBS1 `열린 음악회`에 출연해 마룬5의 `러키 스트라이크(Lucky Strike)`와 데뷔 싱글 `악몽(惡夢)`의 타이틀곡 `체이스 미(Chase Me)`를 선사하며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받았다.
기존 음악 프로그램과는 다른 스트리트 룩으로 무대에 오른 드림캐쳐 멤버들. 이들은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과시하며 `열린음악회`의 볼거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드림캐쳐는 "`열린 음악회`를 통해 많은 선배님들과 한 무대에 설 수 있었다는 점이 행복하고 기쁘다. 선배님들의 다양한 무대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무대로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지난달 13일 데뷔 싱글 `악몽`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체이스 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메탈 록 사운드와 쉴 틈 없는 댄스 구성 등 기존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