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재생의료 분야에서 지난 10년 동안 2개 제품의 대한 허가와 14건의 국내외 임상시험, 그리고 총 2,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11건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복지부는 재생의료 분야 182개 과제에 1,856억원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다수의 원천기술과 기반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희귀난치질환에 대한 효과적 치료방법 후보를 발굴했습니다.
복지부는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운영한 1단계 연구개발 지원 사업에 이어 2단계 사업의 목표와 방향성을 논의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획위원회를 구성해 향후 재생의료 분야 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연구과제를 도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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