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6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칭)`가 추진하는 `연산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665-5번지 일원)`가 3월 3일 주택홍보관 오픈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돌입했다. 이 아파트는 총 1,066세대(예정)의 대단지로 세워지며, 전용면적 59㎡, 74㎡A, 74㎡B, 84㎡타입 등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합원 가입조건은 부산, 경남, 울산 및 경상남도 6개월 이상 거주자로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85㎡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일 경우 가능하다.
연산동은 부산의 각종 행정기관이 밀집한 전통 주거지로서 아파트가 들어설 사업지는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 시내 중심과 시외 각지로 이어지는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 1, 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과 연산 로터리와도 가까워 중앙대로, 월드컵대로, 반송로 등을 이용해 부산 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형 할인점
이마트, 홈플러스, 연산 시장, 연산 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부산시의 대형 상권중 하나인 연산동 상권도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신세계 그룹의 원스톱 쇼핑 단지인 `이마트 타운`도 조성 계획 중이다. 부산 연제구는 수영환경공원 근처 1만9814㎡터에 지하 6층, 지상 4층 규모의 이마트 타운 건축물이 들어서는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을 인가했다.
이마트 타운이 들어서게 되면 이 지역의 생활편의 인프라는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그룹은 2020년 12월 이마트 타운을 개점할 계획이다.
`연산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의 자금관리는 신뢰받는 부동산 금융 전문회사 아시아신탁사가 맡았으며, 이 회사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추진 과정에 필요한 자금의 투명성과 안전한 관리를 진행한다. 조합원들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하는 `업무추진비` 부분에 안전장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공 예정사는 부산의 중견 종합건설업체인 ㈜삼정이 맡았다. 삼정은 1983년 창사 이래 자연친화형 아파트 브랜드인 `삼정그린코아`를 내세우며 인지도를 높여온 기업이다. 최근
KTX구포역 앞에 선보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구포 삼정그린코아 센트럴시티`에 이어, 새롭게 공개하는 `연산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본 사업의 관계자는 "사업지가 연산동 초역세권이고 부산의 중심 생활권에 개발 호재까지 겹쳐, 향후 연산동 신흥주거타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연산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에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주택홍보관은 거제대로 거제역 방면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