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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체중 증가? '볼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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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근황 화제. (사진=맥그리거 인스타그램)

`옥타곤 빅 마우스’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맥그리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맥그리거가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체중이 다소 증가한 듯 통통한 볼살과 비대한 몸이 눈길을 끈다.

맥그리거는 지난해 페더급에서 라이트급으로 상향, UFC 205에서 에디 알바레즈(미국)를 꺾고 두 체급 석권에 성공했다.

이후 조제 알도(브라질)와의 페더급 방어전을 거부한 뒤 타이틀을 반납했다. 맥그리거는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라이트급에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70kg~73kg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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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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