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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남자쇼' 방탄소년단 멤버 진, "OT 등교길에 담당자에게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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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남자쇼` 방탄소년단 멤버 진, "OT 등교길에 담당자에게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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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예능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3일 방송된 Mnet `신양남자쇼`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발산했다.
이날 멤버 진은 "실제 체감하는 해외 인기는 어떠냐"는 질문을 받고 "얼마 전에 정글을 다녀왔다. 비행기와 배를 탔는데 해외 팬이 배를 대여해서 촬영지까지 오셨다.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엄청나구나 느꼈다"고 털어놨다.
등교길에 캐스팅 담당자에게 캐스팅이 돼 데뷔하게 된 그는 22일 네이버 V앱 라이브에서 "오늘은 가온 시상식날이다. 아무도 모르셨겠지만 슬프게도 저의 대학생활이 끝나는 졸업식 날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학사모를 쓰고 싶어서 졸업식에 정말 가고 싶었다. 가고 싶다고 요청을 드렸는데 어쩔 수 없이 못 가게 됐다. 그래서 셀프로 졸업을 하고자 학사모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대학 입학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을 한다. OT 등교길에 캐스팅 담당자에게 캐스팅됐다. 저의 운명을 만들어준 학교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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