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유로머니가 선정하는 `2017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 상을 수상했습니다.
통산 10회 째 수상한 KEB하나은행은 통합 시너지와 협업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입니다.
23일 KEB하나은행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영국 런던에서 유로머니誌로부터 PB부문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본상이 제정된 이후 모두 14차례 가운데 KEB하나은행이 통산 10차례나 수상한 것으로 자산관리 전문 은행임을 국내외에 재확인시킨 것이라고 KEB하나은행은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통합 시너지와 협업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가 가능해 졌다”며 “앞으로도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역량, 외국환 시너지를 융합해 더 많은 혜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KEB하나은행은 지난해 10월 PBI誌로부터 ‘글로벌 부문 최우수 PB은행’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들어 글로벌파이낸스誌로부터 ‘2017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 ‘글로벌 최우수 PB은행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부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2016년 말 기준 24개국, 151개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 중인 하나금융은 관계사간 협업을 통해 진정한 One Company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1969년 영국에서 창간된 유로머니誌는 국제 금융시장을 대변하는 금융전문지로, 전세계 90개국 약 450개 2,400여 명의 금융기관 임직원이 참여하는 서베이 결과를 토대로 매년 국가별 프라이빗 뱅크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