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금오공대 학생 탑승 관광버스, 5m 아래 추락…운전자 사망 "날씨 안 좋은 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금오공대 학생들이 탑승한 관광버스가 추락했다.
22일 오후 5시 45분께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기동리 234-1 부근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경북 구미 금오공대 학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5m 언덕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운전기사가 사망, 학생 3~5명 가량이 중상을 입었다. 학생 대부분은 안전벨트를 착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버스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학생들을 태워 강원도 원주로 향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날씨가 안 좋은 날에 결국 사망자가 발생했네요" "학생들 회복하길 바랍니다" "누군가의 아들이고 남편이자 아버지일텐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