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규모가 작고 중견건설사 위주로 공급됐던 단독주택 시장에 대형건설사가 뛰어들었습니다.
GS건설은 대형건설사로는 처음으로 김포한강신도시에 짓는 단독주택 '자이더빌리지'를 선보였습니다.
전용면적 84㎡ 단일로 구성된 총 5개 단지, 525가구 규모로 전 세대에 개인정원과 테라스, 다락방, 개인주차장 등이 제공됩니다.
단독주택의 단점으로 꼽혔던 보안과 관리 등을 아파트 수준으로 접목해 거주자의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입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