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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출석 우병우, 질문한 기자 '또 노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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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출석 우병우, 질문한 기자 `또 노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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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병우(50) 전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21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법원에 도착한 우 전 수석은 `국정농단을 묵인했나`, `민간인을 사찰한 적 있느냐` 등 질문에 구체적 답변은 없이 "법정에서 제 입장을 충분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기자가 `영장이 발부되면 마지막 인터뷰가 될 수 있는데 한 말씀 해달라`는 질문을 하자 대답없이 위 아래로 매섭게 노려봤다.


    법원 출석 전 특검 사무실 앞에서 그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는거냐`는 취재진 질문에 "법정에서 밝히겠다"고만 답했다.

    `최순실을 여전히 모르느냐`고 묻자 기존 입장대로 "모른다"고 말했다. `이번 사태에 책임감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대답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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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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