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의 대박천국 2부 주식 고수 수익률 대결 프로그램 <주신의 탄생 시즌4-전설의 시작>(기획: 김경식, 연출: 류장현)이 결선 2주차에 돌입했다.
결선은 예선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올라온 파트너들의 수익률이 주춤하다. 현재 1위는 예선 때 9위를 기록한 곽지문 파트너다(누적수익률: 7.57%).
현대차(5.99%),
현대제철(1.58%)이 좋은 수익률을 보이며 주식 베테랑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2위는 `까치` 오재원 파트너다(누적수익률: 4.98%). 예선에서도 결선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오재원 파트너는 흔들림없이 전진 중이다.
DSR제강 종목에서 빠른 매매전략을 통해 6.9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3위는 조용하지만 강한 박제연 파트너다(누적수익률: 2.84%).
현대위아에서 5.2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예선 1위 조민규 파트너(누적수익률: -4.38%)는
SK증권,
한미반도체를 편입했지만 아직까지는 예선 때의 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예선 2위 류태형 파트너(누적수익률: -1.20%), 예선 3위 홍은주 파트너(누적수익률: -6.14%) 역시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결선은 6주간 진행이 된다. 아직 주신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초반 분위기는 예선과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오늘은 과연 어떤 종목으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할 지 기대가 된다.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결선은 예선과 룰이 조금 달라졌다. 매주 월, 화 한 종목씩 소개(화요일, 수요일 시초가 편입)하고 4주차 부터는 컷오프 제도가 도입된다. 컷오프 제도는 그 전주 종가 기준으로 최하위 한명이 탈락하는 제도다. 4주차 때는 3주차 종가기준으로 최하위 파트너가 탈락하고, 종목 누적수익률로 주신을 결정한다.
<주신의 탄생 시즌4-전설의 시작>방송은 매주 월, 화 밤 10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전문가들의 편입 종목과 누적수익률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
www.wowtv.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