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베를린 여우주연상 김민희, “한국영화 위상 높였다” 문체부 축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직무대행(제1차관)이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배우 김민희와 문창용·전진 감독에게 19일 축전을 보내 한국 영화의 위상을 한층 높인 데 대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한국 배우로는 처음 베를린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문창용·전진 감독은 이번 영화제에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성장영화들이 경쟁한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에서 그랑프리(심사위원 선정 최우수상)를 받은 다큐멘터리 영화 `앙뚜`를 공동 연출했다.

송 직무대행은 "이번 베를린영화제 수상으로 한국 배우와 감독들의 예술성과 창의력을 세계에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 데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