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지웅과 그의 친동생이 화제다.
17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 허지웅의 친동생은 "형 결혼식하고 마지막이다. 7~8년 만이다"라며 오랜만의 만남을 반가워했다.
허지웅은 "동생이 취중에 저한테 실수를 해 처음에는 버릇을 고치려고 시작했던 게 생활도, 지역도 달라졌다. 그 어색함을 풀고자 초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의 동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앞서 2015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동생을 언급한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내 동생도 나와 2살 터울이고 동생을 시켰던 기억들이 있다. 그런데 동생이 금방 커서 나를 때렸다"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