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화장품 브랜드 마마몽(Mamamong)이 산전산후 전문관리샵에 입점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마몽의 제품은 민감한 아기피부를 위해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순수 천연원료만을 사용해 미국 환경 시민단체(EWG) 그린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자극에 취약한 아기피부를 고려해 정제수 대신 알로에베라잎수만을 사용하고, 화학계면활성제와 실리콘오일을 배제했다는 설명입니다.
마마몽 관계자는 "산전산후 전문관리샵은 안전성이 최우선이다 보니, 임산부와 신생아를 위해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들만 까다롭게 선정해 입점을 허락한다"며, "특히 최근 출시한 오일과 아토 로션, 포밍 워시 등 세 가지 제품만으로 아기 피부케어를 끝낼 수 있도록 편리성까지 더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