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제시와 덤파운디드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보도되자, 제시의 소속사 측이 측이 입장을 밝혔다.
제시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여러 매체에 "제시-덤파운디드는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다만 "결별 사유나 교제 기간은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당초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금시초문"이라며 "열애 소식도 기사를 통해 알았다.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전했으나, 확인 결과 이미 결별한 사이라는 확인을 받았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제시와 한국계 미국인 래퍼 덤파운디드가 힙합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시-덤파운드디는 미국 LA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SNS에도 서로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며 남몰래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마이크로닷의 `KBB`를 함께 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