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오는 14일까지 5일 동안 열리는 `2017 독일 암비엔테(Ambiente 2017)`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쿠쿠는 총 4개의 부스 운영하며, 전기밥솥, 멀티쿠커, 전기레인지, 믹서기 등 총 72개의 생활가전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쿠쿠는 암비엔테에 2015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참가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해외 바이어와 참관객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유럽 수출용으로 개발된 멀티쿠커는 기존 밥솥 압력 방식을 유럽식으로 변형해 스튜나 고기, 찜 요리 등을 즐겨 먹는 유럽인들의 취향에 맞춰 조리가 가능하도록 개발,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멀티쿠커는 쿠쿠 만의 압력과 온도 제어 기술, 전자유도(IH) 가열, 코팅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요리를 최고의 품질로 구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앤아웃 정수기, 인앤아웃 에어 공기청정기, 전기레인지 등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과 호평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독일 암비엔테 전시회는 주방용품, 가정용품, 건강용품, 패션용품, 장식용품, 인테리어 디자인 컨셉과 가구 액세서리 등의 소비재 전반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선두 무역 전시회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지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쿠쿠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유럽 시장을 계속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세계적 소비재 전시회인 `독일 암비엔테`에 3년 연속 참가하는 것은 쿠쿠의 독보적 기술력과 품질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세계적 규모의 박람회에 지속 참여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으로서 제품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쿠쿠전자는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온 종합건강생활가전기업이다.
1998년 선보인 자체 브랜드 쿠쿠는 많은 고객들의 사랑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밥솥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현재까지 밥솥업계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제품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생활 속 행복`을 전하기 위해 기술혁신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한 연구개발투자 또한 지속 진행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브랜드로 고객가치를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종합건강생활가전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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