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만식이 12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 인기코너 `심스틸러`에 출연했다.
정만식은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휴먼코미디 영화 ‘그래, 가족’에서 철부지에 능력 없는 장남 오성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만식이 그동안 출연했던 ‘아수라’, ‘대호’, ‘똥파리’ 등 7000만 배우답게 다양한 연기를 보여준 그의 모습들을 재조명 했다.
정만식은 ‘출발! 비디오 여행’ 출연한 많은 배우들 중 두 번째로 ‘신스틸러’ 코너와 ‘심스틸러’ 코너를 동시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샀다.
한편, 정만식이 주역으로 출연한 영화 ‘그래, 가족’은 오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