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마트 매장과 주요 역 240여곳에 도심형 전기차 충전소가 만들어집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전국 모든 마트 약 230곳과 주요 역 10곳에 도심 생활형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앞으로 전기차 충전소를 백화점, 영화관 등 다양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전기차 이용률을 높이고 멀티플렉스 입주업체의 매출도 늘리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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