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중소형 대단지...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분양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활발한 매매 거래량과 높은 집값 상승률 등을 보이고 있는 것. 이에 건설사들도 수요자들의 선호에 맞춰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100%로 구성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2016년 1월 ~11월 기준) 이뤄진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63만595건으로 이중 중소형 주택형(전용면적 85㎡ 이하)은 85.16%(53만7033건)를 차지했다.
매매거래가 활발한 만큼 중소형 아파트의 매매가 상승률도 높다. 부동산114자료에 의하면, 2016년 12월 기준 전국 아파트 전용면적 85㎡ 이하의 평균 매매가는 3.3㎡당 982만원으로 2014년 12월보다 12.61%(3.3㎡당 872만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다 보니 지난해 청약을 받은 단지 중에서도 중소형 100%로 구성된 단지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청약을 받은 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부산 동래구 명륜동 `명륜자이`로 평균 523.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45~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단지였다. 마찬가지로 서울 수도권에서도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도 전용면적 78~84㎡ 중소형으로 구성된 아파트이며 평균 306.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최근 100%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단지가 분양중에 있다.
두산건설은 충남 천안시 청당동 일대에서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를 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6층, 15개동 전용면적 72~84㎡로 총 1105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72A㎡ 117가구 ▲72B㎡ 46가구 ▲84A㎡ 571가구 ▲84B㎡ 179가구 ▲84C㎡ 192가구 등이며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100% 단지다.
이 단지는 남향 판상형 중심 설계로 통풍과 채광성을 극대화 시켰고, 전 세대 확장형 평면설계로 넓은 생활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바닥분수와 생태연못, 어린이놀이터로 구성되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터, 휴게소 및 산책로, 운동시설, 맘스스테이션 등의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휘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문고 독서실, 보육실, 택배보관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말망산 자락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축구장, 농구장, 다목적 구장, 야외무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천안생활체육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또, 천안삼거리공원, 청수호수공원 등 대형 공원시설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등산이나 산책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또한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CGV, 천안박물관 등이 있으며, 인근 청수행정타운 내 법원/검찰청(예정),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건강연금보험공단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는 선호도 높은 100% 중소형 단지에 1군 브랜드 두산건설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상품성이 우수하다"며 "여기에 천안삼거리공원, 체육공원 등 대형공원이 단지 가까이에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