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오는 10일 충북 청주에 공급하는 `서청주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동에 전용면적 59~110㎡ 총 1,495가구 규모로 지어집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흥덕구 비하동은 청주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복대생활권에 속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우수한 학원가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 SK하이닉스가 위치한 청주테크노폴리스를 비롯해 293개 업체에 약 2만3천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청주일반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풍부한 직주근접 수요가 예상됩니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33-1(죽림사거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9년 9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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