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 서경석이 넷플릭스 최초의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한국, 미국, 브라질, 멕시코, 독일, 일본 등 6개국의 다양한 배경을 가진 108명 도전자들이 한데 모여 자신의 한계점에 도전하게 된다.
박경림과 서경석은 6개국에 맞는 현지화 버전으로 제작되는 ‘비스트마스터’의 한국 대표 해설자로 발탁돼 서바이벌의 모든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넷플릭스가 9,30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만들었고, 할리우드 스타 실베스타 스탤론과 데이브 브롬이 총 지휘했다.
극한의 도전을 함께할 108명의 도전자들의 고군분투와 함께 각국 해설자들의 맛깔 나는 해설 역시 ‘비스트마스터’를 보는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고, 박경림 서경석의 맛깔나는 진행이 ‘비스트마스터’에 어떤 양념으로 작용할지 기대를 모은다.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비스트마스터’는 오는 24일 넥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