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 매체는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이 정문홍 로드FC 대표를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 송 선수는 "세상 어느 대표가 `걔랑 했냐`고 묻냐. 첫 경험을 스물 한 살 때 물었고 성상납 안 하는 걸 고맙게 여기라거나 전화로 성적 질문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 대표는 "좋게 사건을 풀려는데 거짓으로 명예를 훼손시키니 법적 처리할 것"이라고 대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스물 한 살에 너무 했다"라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송 선수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에 이기면서 정 대표는 항소 입장을 밝혀 긴 싸움이 예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