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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카드 디자인 확 바꾼다...'세로형' 디자인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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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기존 가로형 플레이트 디자인에서 탈피해 세로형 카드 디자인을 전면 도입해 출시합니다.
현대카드는 최근 각종 디스플레이 방식이 세로형으로 바뀜에 따라 이 같은 변화를 플레이트 디자인에 반영해 카드 디자인을 `전면 세로형`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드 앞면을 채우고 있던 카드번호나 글로벌 제휴브랜드 로고 등 카드 정보를 뒷면에 배치하고, 앞면은 해당 카드상품의 핵심 캐릭터를 표현하는 공간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아울러 `M or Nothing`이나 `X or What`과 같은 문구를 카드 전면에 삽입해 상품에 대한 자신감을 유머러스하게 담았습니다.
기존 현대카드 플레이트의 주요 특징 중에 하나인 단색 컬러는 더욱 강렬해졌습니다.
현대카드M 계열 카드는 기존 특유의 블루 컬러보다 더욱 경쾌한 컬러 톤으로 바꿨고, 현대카드X 계열 카드는 강력한 오렌지 컬러를 핵심 컬러로 적용했습니다.

새로운 플레이트를 담고 있는 발급봉투와 동봉되는 가이드북, 신청서, 세일즈 리플릿 등도 새로운 컨셉에 맞게 전면 개편했습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플레이트는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과 현대카드가 나아갈 방향성을 담고 있다"며 "새롭게 적용된 디자인은 현대카드만의 철학과 개성을 표현한 디자인"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새로운 플레이트 디자인은 8일부터 발급되는 모든 카드 플레이트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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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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