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이 유니세프 `위액션` 캠페인을 통해 선행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한 ‘위액션[#every child]` 캠페인에 참여한 김범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범은 조그마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따뜻한 미소를 띠며 유니세프 배지를 가리키는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캠페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every child]가 쓰인 팻말과 ‘[ ]’모형을 들고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할 뿐만 아니라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친절한 애티튜드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특히, 김범은 2012년 유니세프의 특별홍보대사로 위촉되었던 이후, 본 `위액션` 캠페인으로 그 인연을 또 다시 이어가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김범을 비롯한 킹콩 바이 스타쉽 배우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위액션’ 캠페인은 세상에서 가장 힘센 기호인 [유니세프 괄호]를 통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후원자의 도움이 만들어 낸 [유니세프 괄호]는 보호시설, 구호 물품, 의료 지원, 학교가 되어 수많은 위협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지키게 된다.
본 캠페인은 지난 해 11월 28일부터 오는 2월 19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후원자에게는 유니세프 배지가 제공된다.
한편 김범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