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천국 2부 주식 고수 수익률 대결 프로그램 <주신의 탄생 시즌4-전설의 시작>(기획: 김경식, 연출: 류장현)이 예선 마지막 주에 접어들었다. 팀 수익률이 높은 조는 B조다. B조가 A조를 앞서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큰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B조의 상위 7명, A조의 상위 3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현재 B조는 상위 3명의 파트너의 순위가 변하지 않았다. 1위는 지난 주 부터 다크호스로 떠오른 조민규 파트너다.
이에스브이,
미래에셋대우,
LG이노텍,
유니퀘스트,
파인텍을 포트에 편입하여 무려 28.55%의 누적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파인텍과 유니퀘스트의 수익률이 부진하지만
LG이노텍, 미래에셋대우의 수익률이 높아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지난 주 보다 한 계단 상승한 박제연 파트너이다. 초반 부진을 이겨내고
화승인더,
이마트가 크게 상승했고,
한진칼,
셀트리온 까지 수익이 나면서 9.20% 누적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3위는 <주신의 탄생 시즌 3>의 우승자 백진수 파트너다.
앤디포스,
아이원스,
아모텍이 하락하면서 누적수익률이 지난 주에 비해 크게 하락함에 따라 3위로 떨어졌다.
반면 A조는 팀 수익률이 뒤지고 있어서 상위권 3명 만이 결선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주 순위 변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재1위는 홍은주 파트너 이다. 예선이 시작되고 꾸준하게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에스에이엠티,
엔씨소프트,
네패스,
SKC 솔믹스를 편입하여 23.27% 누적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2위는 막판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는 지난 주 중위권에 있었던 오재원 파트너다.
농심 수익률이 급등하면서 11.13% 누적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3위는 지난 주 2위였던 류태형 파트너다. 아이원스의 하락으로 6.37% 누적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4위는 나영호 파트너다(누적수익률 4.94%). 하위권으로 시작해 분전하고 있다. 3위와 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이번 한 주 전략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순위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결선으로 올라가는 마지노선인 A조의 3위, B조의 7위가 누가 될지 기대된다. 오늘 A조는 새로운 종목을 편입하게 된다. 과연 어떤 종목을 편입하여 누적수익률을 올릴지 기대가 된다.
새롭게 개편된 <주신의 탄생 시즌4-전설의 시작>방송은 매주 월, 화 밤 10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전문가들의 편입 종목과 누적수익률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www.wowtv.co.kr)
역대 최다 참가자(총 20명)에 역대 최초 룰(팀 제도)을 도입한 <주신의 탄생 시즌4-전설의 시작>은 6주 예선, 6주 결선 총 3개월 간 진행이 되고 종목 누적수익률로 주신을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