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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정다은 아나운서 5년째 열애…김지민-소개팅은 ‘비즈니스’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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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41) KBS 전 아나운서와 정다은 아나운서(34)가 열애 중이다.

6일 일간스포츠는 조우종이 지난 4일 JTBC ‘아는 형님’에서 언급한 여자친구가 정다은 KBS 아나운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조우종이 KBS를 퇴사하고 프리선언을 하기 전부터 오랜시간 교제해 왔다.

이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열애는 KBS 아나운서실에 내에선 이미 알려진 사실이며, 공개연애도 개의치 않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조우종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다은 아나운서와 교제중인 것이 맞다”며 “만난지 4~5년쯤 됐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까지 두 사람이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단계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앞서 조우종은 여러 방송을 통해 개그우먼 김지민에 대한 호감을 지속적으로 표한 바 있다.

그러나 김지민이 전현무와의 열애설에 휩싸이자, 조우종은 한 방송에서 “김지민에게 1년 동안 공들여 쌓은 탑이 전현무가 김지민의 가방 하나 들어준 것으로 와르르 무너졌다”고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15년 11월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는 송해의 주선으로 소개팅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조우종의 소개팅녀로는 바이올리니스트 손수경이 출연했다.

한편, 조우종은 지난해 10월 KBS에서 퇴사한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정다은은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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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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