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통합 증권사 출범을 홍보하는 디지털 영상을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KB증권은 지난 1월 통합 첫 TV광고 ‘My Name is’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만남’이라는 주제의 디지털 홍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부상하고 있는 락(Rock)그룹 ‘국카스텐’이 직접 참여한 홀로그램 공연과 버스킹(Busking) 콘서트 현장으로 구성된 홍보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조회 수가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이번 영상은 3차원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한 공연 영상과 게릴라성 라이브 콘서트를 절묘하게 조합해 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입니다.
김재봉 디지털고객본부장은 “새롭게 출범한 KB증권이 고객과 다양한 방식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 공감대와 친밀감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