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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특수 잡아라...초콜릿 사면 향수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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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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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대목 잡기 마케팅에 나섰다.

    신세계가 운영하는 종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열 네 가지 세계 유명 초콜릿과 디저트를 내놓는다.

    11~12일 주말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은 연인들을 겨냥해 선착순 250명에게 사진을 찍어 사진첩을 제작해주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마트도 14일까지 250여 가지 초콜릿 등을 앞세워 밸런타인 기획전을 펼친다.

    이마트 자체브랜드 `피코크`의 초콜릿을 2만 원어치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5천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오리온 등 브랜드별로 2만 원어치 이상 구매해도 5천 원 상품권을 선물하고, 20만 원어치 이상 사면 8만 원 대의 조말론 향수(30㎖)를, 4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에어팟을 준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서울 여의도 63빌딩 레스토랑들은 14일 단 하루 `투 마이 발렌타인(To My Valentine)`이라는 프로모션(판매촉진 행사)을 진행한다.

    `63 뷔페 파빌리온`은 밸런타인데이 당일 한·중·일식 등 프리미엄 메뉴와 함께 스파클링 와인, 테이블 장식, 초콜릿 등을 함께 제공한다.

    `워킹 온더 클라우드` 레스토랑은 세계 3대 요리대회 `FHA 컬리너리 챌린지`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조은주 수석 셰프가 직접 구성한 특별 코스메뉴와 초콜릿, 와인, 케이크 등을 내놓는다.

    일식당 `슈치쿠`와 중식당 `백리향`, `터치 더 스카이` 등도 와인과 초콜릿, 케이크, 꽃다발 등을 곁들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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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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