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정식 재판 받는다' 강정호, 스프링캠프 참여? 피츠버그 단장 "합류 준비 기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야구 선수 강정호가 최근 음주운전 사고에 정식 재판을 받는다.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에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에 기소된 강정호를 재판에 넘겼다.

이에 그가 피츠버그 스프링캠프에 참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닐 헌팅턴 파이어리츠 단장은 "강정호가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준비가 돼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단장은 그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징계 과정을 밝는 중이다.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 캠프 합류 전 예기치 못한 장애물이 생길 수 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플로리다주에서 열릴 피츠버그의 스프링캠프 공식 시작일은 오는 14일로 야수 소집일은 21일로 강정호가 참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