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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손승우, 시크함 버리고 러블리 담은 대본 인증샷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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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손승우가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했다. 금일 방송되는 56화를 앞두고 사랑스러운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3일 오전 손승우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페이스북에는 “’차도녀’ 배민희에게 이런 모습이? 환한 미소로 본방사수 독려에 나선 손승우씨 보시고 오늘 방송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황금주머니’ 일일 홍보대사로 나선 손승우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승우는 대본을 들고 적극적으로 드라마 홍보 중인 모습이다. 또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도자기 피부로 완성한 명품 비주얼은 물론, 얼굴 가득 상큼한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사람들에게 눈호강을 선물하기도.

특히 이런 손승우의 애교 섞인 표정은 작품 속 살기 가득한 민희에게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라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카리스마 민희한테도 저런 꽃미소가 있었네~ 너무 예뻐요”, “오늘도 손승우 배우 미모 보러 본방사수 합니다 홍홍”, “배민희도 저렇게 예쁘게 웃으면 얼마나 좋을까.. 민희에게도 사랑이 찾아오길!”, “미모에 실력까지 갖춘 손배우를 응원합니다!”, “이렇게 예쁘니 방송 안 볼 수가 있나!”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이렇게 손승우가 사랑스러운 본방사수 독려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 한편, 눈엣가시로 여기는 설화(류효영 분)가 자신의 후임으로 입사, 앞으로 두 사람의 팽팽한 기싸움이 한층 심화될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을 긴장케 하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는 3일 저녁 8시 55분에 56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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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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