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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박의환 IC사업부 대표, 김재준 WM사업부 대표, 정영채 IB사업부 대표, 김원규 대표이사, 김광훈 경영지원총괄 임원, 함종욱 Equity Sales사업부 대표, 조규상 Trading사업부 대표>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상품 판매수익의 일부를 농업인 지원기금으로 활용하는 `農사랑 금융상품` 3종을 오늘(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農사랑 금융상품`은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중인 농가소득 증대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상품판매 실적에 따라 매년 지원기금을 조성한 후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등 농업인을 지원하는 공익단체에 전달해 농가의 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NH투자증권은 증권금융 예수금을 기초자산으로 운용하여 단기자금을 활용하기에 적합한 `農사랑 CMA MMW`, 지역농축협예금을 기초자산으로 안정적인 고금리를 제공하는 `農사랑 특정금전신탁`을 2월 1일 우선 출시하고, 3월 중순에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農사랑 ISA DLB` 상품을 출시하는 등 고객 니즈에 맞게 ‘農사랑’ 상품을 확대 출시할 계획입니다.
`農사랑 금융상품`에 첫번째로 가입한 김원규 사장은 "이윤 추구라는 주식회사의 목적과 농가의 소득을 올리는 데 기여하는 공익적 가치가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며 이번 상품 출시로 농협의 일원으로서의 역할과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차별화된 가치를 널리 알려 고객과 함께 농업인에게 수익을 환원하는 국내 유일의 금융투자회사로서의 자긍심을 지니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