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누구니`에 출연한 JTBC 강지영 아나운서가 화제다.
28일 JTBC `어머님이 누구니`에서 강지영 아나운서는 다섯 명의 시어머니 후보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이 끝나고 각종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는 강지영 아나운서에 대한 게시물이 쇄도했다.
특히 강지영 아나운서는 거침없는 정치 풍자 발언으로도 유명하다.
앞서 JTBC `정치부회의`의 `강지영의 Talk 쏘는 정치` 코너에서 강지영 아나운서는 서울대생이 뽑은 최악의 동문상 순위로 우병우, 김진태, 조윤선 등을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춘천 지역 학교에서 김진태 국회의원 상이 거부된 사실을 알리며 "김진태 의원 상복은 있는데 시상복은 없나봅니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어 그녀는 "혹시 놀리는 것처럼 들리실까봐 말하는데 오늘 저는 팩트만 전달했다는 것 말씀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