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이 과거 데이트 도중 김재덕을 만나러 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되는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에는 결혼을 앞둔 문희준의 총각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의 집에 모인 79년생 동갑내기 친구들은 문희준의 결혼을 앞두고 각자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결혼을 앞둔 문희준은 토니에게 “혼자 살아야 여자 친구도 생긴다”며 독립을 권유했다. 끊임없는 희준의 잔소리에도 토니는 “재덕이와 함께 살아야 한다”며 이유와 변명을 늘어놓아 지켜보던 어머니들을 황당하게 했다.
이어 토니안 “예전에 여자친구와 함께 있을 때도 재덕이 부르면 달려갔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토니의 이야기를 들은 희준과 친구들은 격분해 “도대체 재덕이 왜 부른 거냐?”며 이유를 캐물었는데, 이에 대한 대답을 듣고 모두 어이없어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