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손글씨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26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민효린, 윤박, 최우식, 옥택연, 이준호, 황찬성, 신은수 등 소속 배우들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오픈했다.
지난해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로 큰 사랑을 받은 민효린은 여신 미모를 뽐내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 모든 것이 완벽한 이상적인 리더 강우일로 분한 윤박은 이번 사진을 통해서도 젠틀한 매력을 뽐냈다. 윤박은 `내성적인 보스` 외에도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의 방영도 앞두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한해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준호와 영화 `시간위의 집` 개봉을 앞둔 옥택연 역시 밝은 미소로 팬들의 행복을 빌었다.
드라마 `열혈주부 명탐정`에 캐스팅된 황찬성은 "2017년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대박 나시길"이라는 덕담을 전했다.
영화 `가려진 시간`,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예 신은수는 이번 신년 인사에서도 완성형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이 슌지 감독과 함께 작업한 영화의 개봉도 앞두고 있어, 최고의 신예를 넘어선 최고의 대세 배우로 자리 잡을 지 기대가 쏠린다.
이밖에 최우식과 장희령, MBC `미씽나인`의 류원, JTBC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 중인 박규영, 뮤지컬 `꽃보다 남자 The Musical`로 인사드릴 이민영, 2월 6일 베일을 벗을 SBS `초인가족 2017`의 김지민이 손글씨로 팬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