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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종사자로 인한 풍부한 임대수요 기대...'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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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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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전입 인구 매년 증가
    - 관광산업 사업체 증가로 근로자 임대 수요 풍부



    제주도의 인구는 2011년 57만6156명이었으나 5년 후인 2016년에는 65만 461명이 거주하고 있어 매년 1% 이상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광객 증가와 타 지역에서의 전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매년 10% 이상 늘어나고, 이와 관련한 관광사업체까지 확대되고 있는데 타 지역에서도 관광업 종사자가 유입되면서, 사업체수와 종사자는 매년 약 4%씩 늘어나고 있는 상황.

    특히 제주시의 경우 2011년(427,593명) 대비 2016년(476,432명)으로 인구가 5년 사이 11.4% 늘었고, 세대는 14.2%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업무종사자들이 거주할만한 주거 수요가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제주시 일도2동 일대에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오피스텔 422실을 공급한다. 규모는 지하 4층~지상 10층으로 원룸 혹은 투룸으로 구성된 19개 타입(전용면적 24.90㎡~50.84㎡)을 제공한다.

    사업지 반경 1.5㎞ 이내에는 제주대 사라캠퍼스, 제주한라대, 제주교대 등이 있어 학생 수요까지 꾸준한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주변에 이마트, 동문재래시장, 동문공설시장이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고 은행, 우체국, 병원, 도서관 등이 완비되어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5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제주국제공항 및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이 가까이 위치해 타 지역 이동이 수월하다.

    분양관계자는 "2010년 이후부터는 제주도부동산 시장이 증가해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약 10%대로 유지되고 있다"며 "이는 강남권 오피스텔 평균수익률(5.01%)보다 높은 것으로 우수한 입지로 인한 안정적인 수요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오피스텔은 지난 13일 홍보관을 오픈한 이후 운영 중이며, 제주시 신형로 27에 마련돼 있다. 현재 정당 계약 이후 활발하게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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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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