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최근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170여명을 대상으로 `꾸러기 겨울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1박2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스키강습을 비롯해 눈썰매, 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3명당 1명꼴로 배치된 안전요원이 24시간 어린이들과 동행했고 무사고 운전기사도 배치했습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