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한 번 충전하면 23시간 동안 쓸 수 있는 노트북 신제품 2종을 내놨습니다.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라는 이름의 이번 제품은 기존보다 2배 이상인 66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한 번 충전하면 최대 23시간 내내 쓸 수 있고 100분이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고 삼성 측은 소개했습니다.
또 엔비디아 지포스(NVIDIA GeForce) 940MX 2GB외장 그래픽 카드가 탑재돼 고화질 그래픽 작업은 물론 고사양 게임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고 178도 광시야각 패널이 탑재돼 어느 각도에서든 화면은 같은 색상과 밝기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노트북 화면 크기와 무게는 각각 15인치, 1.25kg로, 가격은 207만 원에서 231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