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대박천국 2부`(기획 김경식 CP) 내 주식고수 수익률 대결 프로그램인 `주신의 탄생 시즌4`(연출 류장현 PD)에서 백진수 와우넷 전문가가 42.28% 수익률(20일 종가 기준)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주신의 탄생 시즌4`는 지난 1월2일부터 A조 권정호 권태민 김병전 김지훈 나영호 류태형 박춘현 오재원 이헌상 홍은주 박춘현, B조 곽지문 김남귀 박영호 박제연 백진수 양태원 이상엽 이효근 조민규 한동훈 등 와우넷 전문가 20명이 A조와 B조로 나눠 경합 중이다. 예선 6주, 본선 6주로 진행되며, 현재 예선이 3주동안 진행됐다.
B조에 속한 백진수는 42.28% 누적수익률(20일 종가 기준)로 A조와 B조를 합쳐 1위를 기록 중이다. A조 1등인 홍은주와 27.74%의 차이, 같은 조 2등 이상엽과도 39.09% 차이로 압도적인 수익률이다. 백진수는
이녹스,
아이원스,
CJ E&M을 편입해 각각 18.58%, 7.16%, 16.54%의 수익을 냈다.
백진수는 이전에도 `주신의 탄생 시즌3`에서 6주간 109.1% 누적수익률로 2등을 128%의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에는 산성앨엔에스,
아스트,
도이치모터스,
슈피겐코리아,
엠게임,
서부T&D 등을 편입해 각각 54%, 22.8%, 16.4%, 14.3%, 11.8%, 5.4%의 수익을 냈다.
한편, `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까지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한국경제TV를 통해 방송된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종목 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