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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PC방 성공 창업? 핵심은 '브랜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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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혜택 및 가맹점 관리 세부내용 꼼꼼히 살펴야

비교적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PC방 창업은 늘 예비사장님들의 이목을 끄는 업종 중 하나다. 특히 요즘은 PC 이용 요금으로만 수익을 올리던 과거와 달리 부대 메뉴의 수익성도 높아져 더욱 각광받는 창업으로 성장하는 중이다.

만약 PC방 창업을 결심했다면 선택해야 하는 과정이 있다. 바로 `개인 창업이냐 프랜차이즈 창업이냐`를 두고 고심해야 하는 것.

두 창업 방식 모두 장단점이 뚜렷한 편이다. 개인창업은 가맹비와 로열티 등을 내지 않는 대신 오로지 혼자의 힘으로 창업을 진행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또한 평소 컴퓨터나 게임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면 매장 오픈 후 관리에 애를 먹을 수 있다.

반면 프랜차이즈 PC방은 가맹비와 로열티를 부담해야 하며 본사의 지침이 있어 독단적인 매장 운영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단점이다. 장점으로는 초보창업자라도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며 늘 본사의 가맹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처럼 PC방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반드시 내게 맞는 창업 혜택을 꼼꼼히 살펴본 뒤 창업 방식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한편 모든 프랜차이즈 창업이 편리한 매장 관리를 위한 지원을 받는 것은 아니다. 일부 피시방 업체들은 매장 유치에만 심혈을 기울인 체 정작 운영에는 관심이 없는 사례도 많다고.

창업 업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PC방 창업 후 본사의 부실한 지원에 실망을 느낄 수도 있다"면서 "실상을 펼쳐보면 지원혜택도 뻥튀기인 경우도 많다. 이는 일부의 사례이긴 하지만 성공 창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프랜차이즈 PC방 업체별 구체적인 혜택 내용, 창업지원 등을 잘 살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피에스타PC방`은 안정적인 가맹관리와 함께 업계 최초로 점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본사와 가맹점간의 높은 신뢰도가 구축돼 있어 초보창업자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특히 피에스타PC방은 상권분석, 금융지원 프로그램, 사전 및 사후 관리 시스템 등으로 철저한 가맹관리를 도와주며 현재 다양한 창업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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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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