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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드림캐쳐, 눈과 귀 홀린 일곱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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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가 ‘뮤직뱅크’를 홀렸다.

드림캐쳐는 20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 싱글 ‘악몽’의 타이틀곡 ‘체이스 미(Chase Me)’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은 보이그룹을 연상케 하는 강렬한 안무는 물론 강렬한 메탈사운드와 어우러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드림캐쳐는 청순과 섹시로 양분화된 걸그룹 시장에서 자신들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확실한 차별화를 시도, 더욱 강한 인상을 남겼다.

드림캐쳐의 `체이스 미`는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영 메탈 곡이다. 드림캐쳐가 표현한 악몽과 악동 이미지를 가사로 녹였으며 마치 술래잡기를 하는 것처럼 긴장감 넘치는 리듬감이 특징이다.

한편 드림캐쳐는 지난 13일 정오 데뷔 싱글 `악몽`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뗐다. 이들의 활동곡 `체이스 미`는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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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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