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해 꿈에그린 도서관을 건립한 6개 지원기관 찾아 명절음식을 준비하고, 생필품을 인근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봉사활동 첫날인 17일에는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국수와 빵을 만들고 인근 이웃들에게 전달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좌식테이블, 쿠션, 안전매트와 신규도서를 꿈에그린 도서관에 선물했습니다.
이어 오는 18일 상계종합사회복지관, 19일 우성원, 20일 H2빌, 23일 중앙사회복지관, 24일 삼성농아원에서 차례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한화건설은 장애인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꿈에그린 도서관`을 지난 2011년부터 조성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말 60호점을 개관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