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카메라 기능을 특화시킨 중저가형 스마트폰 `LG X300`을 새로 출시했습니다.
`LG X300`은 앞면과 뒷면에 각각 500만 화소와 1,300만 화소의 카메라와 얼굴을 자동인식해 촬영하는 `오토 샷` 등의 기능이 특징입니다.
16GB 메모리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배터리 용량은 2,500mAh로 탈착이 가능합니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전무는 "뛰어난 멀티미디어 기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스마트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실속형 라인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